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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지나가듯 본 책의 한 구절과 몇 가지 명언들에 대하여 ‘자기관리에 관하여’ 편 … ‘자신과 남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모른다‘ “ … 사랑에 무조건 너와 네가 따로 있을 수도 없고 무조건 너와 내가 하나일 수도 없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 사랑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으로 바탕을 삼아야 한다. 그래야 빗나간 사랑의 ‘비극’을 피할 수 있다. 자식에 대한 사랑이든, 이성에 대한 사랑이든, 동료에 대한 사랑이든, 이웃에 대한 사랑이든,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이든 소유와 집착을 벗고 공존과 공영의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사랑의 이름으로 어느 쪽의 희생을 강요하거나 강요당해서도 안 된다. 사랑은 본능만으로는 부족하다. 또 위험하기도 하다. 따라서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고, 지혜가 필요하다. 특히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데에 이르면 지독한 인내가 필요하고 용..
사과(Apple)와 검은 딸기(Blackberry)가 그냥 과일일 뿐이었을 때 삶이 더 좋았지 않았냐? 사과(Apple)와 검은 딸기(Blackberry)가 그냥 과일일 뿐이었을 때 삶이 더 좋았지 않았냐는 말을 보고서,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오히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외로움은 상대적으로 증폭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폰 속 연락처의 개수는 수백을 상회하지만 정작 외롭고 답답할 때 마음 편히 연락할 상대는 결코 많지 않게 되어버린 세상, 상대의 메시지가 내게 ‘눝’의 속도로 날아오는 세상이지만 나와 상대가 만나기까지에는 왠지 길어져 버린듯한 세상. 관계를 더 잇고자 만든 발명품이 오히려 진정 가까운 관계의 거리 멀어지게 하기도 하는 세상. 우리는 외롭지 않고자 특정 서비스를 소비하게 되어버렸다. 나름 어린 나이에 지구 위를 혼자 돌아다니며 나는 운이 좋게도 다양한 것들을 느낄 수 있었다. ‘깨닫게 되었다’고 ..
왜 우리는 꿈을 찾아서 힘들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 - 그 이유에 대한 3가지 단상들 열심히 꿈을 쫓아 사는 걸 보고 왜 괜히 4가지를 쓰냐는 이야기를 한다. 애쓰고 용쓰고 기쓰고 악쓰면서 아둥바둥 치열히 사냐는 말. 누가 묻거든 수긍할 만한 이유를 내놓지 못했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 들어 글을 남긴다. 우리가 열심히 꿈을 쫓아 살아야 하는 이유들로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오늘 나를 찾아온ㅡ그리스철학의 genius의 개념에서처럼ㅡ생각은 크게 '존재의 의미를 보증해준다'는 주제를 공유하고 있으며, 의미, 추억, 사랑 3가지 관점으로 해석된다. 첫째, 그 이유는 우리의 존재의 의미가 행위에 의해 증명되기 때문이라는 이유. 비단 물리적, 육체적 행위가 다른 무언가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건 이외에도 정신적 차원의 행위로도 존재의 의미와 행동은 서로 깊은 관련이 있다. 예컨대 우리는 자신을 소개..
Banana 내가 만났던 교포나 유학생들은 그렇지 않았다. 그러나 바나나들이라고 있다. 동양인이면서 백인인 척하고 동양인 무시하는 그런 애들인데, 감염된 테란이라고 보면 된다. 아시안이라고 아시안 아이덴티티를 가지란 법은 없고 지들이 그리 살든 상관없는데. 참 웃긴 건 말이다 영어에 관해서다. 외대 다닐 때는 몇 명 실제로 봤다. 바나나같은 사람들. 진짜 착하고 마음씨 좋고, 배울 점도 많은 친구들은 걔가 교포라 불리는 사람이든 유학파라고 하는 사람이든 간에 정말 좋다. 그런 친구들도 정말 많았고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니까 괜찮다. 근데 간혹가다가 아닌 인간들이 눈에 보이기도 하고, 가끔 지하철 타고 갈 때 영어로 남들 까는거. 왠지 모르겠는데 이 부분에선 특히 여성분들이 많았다. (여성비하의도 전혀 없음, 개인적인 ..
올바르다고 정의롭다고 해서 반드시 좋을까? 부담스러운 자유, 불편불리한 정의, 정복적인 진리, 무자비한 창조, 폭력적인 평화, 추악한 진실, 과장된 패기, 목적없는 열정, 과도한 관용, 편협한 배려, 의미없는 대화, 영혼없는 미소, 분열시키는 단합, 쓸데없는 노력 등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올바르다 여기는 가치들이 때로는 혹은 어쩌면 실제로 선하지 않을 수도 있다. 즉, 정이라고 해서 곧 선이 아니다. 선 또한 반드시 정은 아니다. 실상 정(올바름)과 선(좋음)은 쌍둥이처럼 닮아보이지만 서로 다르다. 물론 올바른 것이 좋을 수도 있고, 역도 그러할 수 있다. 하지만 올바르다고 항상 선하다고 용납되지 않으며, 선하다고 좋다고 해서 항상 올바른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지향해야 하는 바를 정으로 잡느냐 선으로 잡느냐 그 목적에 따라 사회적으로 하나의 정..
내 공책 속의 내게 한 3가지 말들 1. 자기가 쫌 잘 나간다 싶을 땐, 깝치고 나대지 말고, 겸손해라. 거만해서 욕먹는 건 사람모두를 잃는다. 너무 겸손해서 욕먹을 지라도 거만해서 욕먹는 것보다는 백배 천배 낫다. 물론 적당한 게 제일 좋으니 자신감, 패기, 열정 잃지 마라. 대신에 타당한 근거 없이 자랑하지 마라. 반면에 일들이 잘 안 되간다 싶을 땐,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히 주눅들거나 포기하지 마라. 어차피 사는 거 힘든데 그런 거 하나 못 버텨서야 질질 짜고 힘들어서 앵앵거려서야 뭐 하나 하겠나. 찌질대지 마라. 인생은 사회는 너 그러는 거 절대로 안 두고본다. 나 자빠 떨어지든 아니면 다시 악착같이 하든 그건 니 선택이다. 루저냐 위너냐 니 선택이다. 2. 억울하면 성공해라. 단순하다. 지금 자신이 싫으면, 그렇게 살지 마라. 그..
140211 블로그 잘 안하다가 다시 시작하려니까 이래저래 꾸미고 그러는 게 와우 생소하다. 티스토리는 수동적이지만 이미 완성품 그냥 쓰면 되어서 편한 편인 네이버와는 많이 다른 것 같기도 하다.HTML/CSS니 하는 것도 있고... 생전 처음 접해봄. 간만에 영어 말고 다른 거 하려니깐 머리가 아프다. 그래도 신기하고 재미있다.새로운 걸 배우는 건 언제나 흥미로운 일이다. 빨리 블로그 관리 끝내고 포스팅 올려야지ㅎㅎㅎ